캠핑장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서 제한되어 운영되고 있는데
주말에 신형카라반(10-14번)쪽을 보다가 거리두기가 제대로 되고있는지 의문이 들어 문의 남깁니다.
카라반도 구형, 신형 구분없이 띄엄띄엄 예약이 되는데 주말에 신형카라반쪽은 10번(천막으로 가려져있음)을 제외하고
11번부터 14번까지 전체가 다 이용중이더라구요
과연 이게 거리두기 시행으로 제한되어 운영되고 있는게 맞는가 싶더라구요
구형카라반쪽으로 띄엄띄엄 이용을 하고 있는데 신형카라반쪽으로 띄어진 카라반 하나 없이
전체가 다 이용하고 있었습니다.
카라반으로 가려져 있다고 한들 다들 바깥 테이블에 앉아서 식사를 하는데 이게 거리두기 의미가 있나 싶더라구요
왜 이렇게 운영이 되었는지 알고싶습니다.
그리고 카라반에서 쓰레기를 비우러 나올때 여전히 마스크를 안쓰고 다니는 이용객들이 있습니다.
구에서 운영하는 만큼 조금 더 철저하게 지켜줬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