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후기달서별빛캠프 캠핑장을 이용하신 분들의 의견을 기다립니다.
야경이 끝내주는 달서별빛캠핑장 이용후기 참고하세요.
- 작성자 이**
- 조회 6319
- 2018-04-09
4월7일 오토캠핑장 1박 이용한 이용객입니다.
아직 이용후기가 부족해보여 정보를 제공하고자 아래와 같이 1박하면서 느낀 장단점을 적겠으니, 이용객분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장점 첫째, 도심지와 가까워서 좋습니다. 토요일 근무를 가끔씩 해야하는 저로서는 캠핑장으로의 이동시간 제약으로 캠핑을 가고 싶어도 못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 캠핑장은 접근성이 어마어마하여 토욜 근무 퇴근 후에 이동해도 충분히 사이트 구축이 가능합니다. 주변 번화가와도 가까워 캠핑장내에 매점이 없지만 필요물품을 가까운 슈퍼나 가게에서 금방 구입이 가능합니다.
장점 둘째, 야경이 어마어마합니다. 저는 오토캠핑장에서 1박을 하였는데 지대가 높아서 오른쪽에는 우방타워, 왼쪽에는 달서구 시가지가 한눈에 다 들어옵니다. 백만불짜리 야경을 바라보며 더할나위 없이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참고로 오토캠핑장보다 지대가 낮은 데크캠핑장도 충분히 야경이 훌륭합니다.
장점 셋째, 사이트가 넓습니다. 사설 캠핑장보다 사이트 크기도 넓고 사이트 사이사이에 목재 식탁도 있고 사이트간 이격거리가 넓어서 시원시원 합니다. 데크캠핑장도 코쿤이나 슈팰 등 국내 대형 텐트가 다 설치 가능한 크기입니다.
장점 넷째, 등산로와 접해있고 산속이라서 공기가 맑습니다. 바로 뒤쪽 등산로를 통해서 등산이 가능하고 나무에 둘러쌓여 공기가 맑고 시원합니다.
장점 다섯째, 더운 여름에 이용하기 좋은 숲속 캠핑장이 있습니다. 바로 옆에 애들이 이용할 수 있는 수영장이 있고 우거진 나무 그늘 아래 타프 필요없이 더운 여름에 이용하기 좋아보입니다. 사실 대구 근교에 데크 넓직하고 전기 공급이 되는 나무그늘 사이트 찾기 쉽지 않습니다.
단점으로는, 도심지와 너무 가까워서 방문객이 많습니다. 아래 후기에 비매너 캠핑객 문제를 지적하셨는데 제가 느끼기론 다른 캠핑장과 비교하여 아래 앞산순환도로의 차 소음과 사이트 간의 넓은 이격으로 왠만한 대화소리는 옆 텐트에 들리지 않았고, 다행이 제 텐트 주변에 고성방가하는 캠핑족이 없었기에 시끄럽게 느끼지는 않았습니다. 이밖에도 달서구 공립 캠핑장임에도 고가의 사용료 및 달서구 주민에게 혜택이 없다는 점은 아쉽지만 차차 개선될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이상과 같이 개인별로 느끼는 것은 다르겠지만 저는 야경과 접근성 만으로도 다른 단점을 상쇄할 수 있는 매력적인 캠핑장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아울러 야간 소음문제는 어느 캠핑장을 가도 문제가 되는바, 기본 캠핑 매너를 스스로 준수할 수 있는 매너있는 캠핑족이 됩시다..^^
아직 개장 초기인 만큼 지속적인 개선을 통하여 모두가 가고 싶어하는 캠핑장으로 거듭나길 바랍니다.
아직 이용후기가 부족해보여 정보를 제공하고자 아래와 같이 1박하면서 느낀 장단점을 적겠으니, 이용객분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장점 첫째, 도심지와 가까워서 좋습니다. 토요일 근무를 가끔씩 해야하는 저로서는 캠핑장으로의 이동시간 제약으로 캠핑을 가고 싶어도 못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 캠핑장은 접근성이 어마어마하여 토욜 근무 퇴근 후에 이동해도 충분히 사이트 구축이 가능합니다. 주변 번화가와도 가까워 캠핑장내에 매점이 없지만 필요물품을 가까운 슈퍼나 가게에서 금방 구입이 가능합니다.
장점 둘째, 야경이 어마어마합니다. 저는 오토캠핑장에서 1박을 하였는데 지대가 높아서 오른쪽에는 우방타워, 왼쪽에는 달서구 시가지가 한눈에 다 들어옵니다. 백만불짜리 야경을 바라보며 더할나위 없이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참고로 오토캠핑장보다 지대가 낮은 데크캠핑장도 충분히 야경이 훌륭합니다.
장점 셋째, 사이트가 넓습니다. 사설 캠핑장보다 사이트 크기도 넓고 사이트 사이사이에 목재 식탁도 있고 사이트간 이격거리가 넓어서 시원시원 합니다. 데크캠핑장도 코쿤이나 슈팰 등 국내 대형 텐트가 다 설치 가능한 크기입니다.
장점 넷째, 등산로와 접해있고 산속이라서 공기가 맑습니다. 바로 뒤쪽 등산로를 통해서 등산이 가능하고 나무에 둘러쌓여 공기가 맑고 시원합니다.
장점 다섯째, 더운 여름에 이용하기 좋은 숲속 캠핑장이 있습니다. 바로 옆에 애들이 이용할 수 있는 수영장이 있고 우거진 나무 그늘 아래 타프 필요없이 더운 여름에 이용하기 좋아보입니다. 사실 대구 근교에 데크 넓직하고 전기 공급이 되는 나무그늘 사이트 찾기 쉽지 않습니다.
단점으로는, 도심지와 너무 가까워서 방문객이 많습니다. 아래 후기에 비매너 캠핑객 문제를 지적하셨는데 제가 느끼기론 다른 캠핑장과 비교하여 아래 앞산순환도로의 차 소음과 사이트 간의 넓은 이격으로 왠만한 대화소리는 옆 텐트에 들리지 않았고, 다행이 제 텐트 주변에 고성방가하는 캠핑족이 없었기에 시끄럽게 느끼지는 않았습니다. 이밖에도 달서구 공립 캠핑장임에도 고가의 사용료 및 달서구 주민에게 혜택이 없다는 점은 아쉽지만 차차 개선될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이상과 같이 개인별로 느끼는 것은 다르겠지만 저는 야경과 접근성 만으로도 다른 단점을 상쇄할 수 있는 매력적인 캠핑장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아울러 야간 소음문제는 어느 캠핑장을 가도 문제가 되는바, 기본 캠핑 매너를 스스로 준수할 수 있는 매너있는 캠핑족이 됩시다..^^
아직 개장 초기인 만큼 지속적인 개선을 통하여 모두가 가고 싶어하는 캠핑장으로 거듭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