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때문에 고생들이 많으십니다...
비대면이 유행이라 캠핑장도 작년에 한번와보고 화요일날 두번째로 와보네요..
작년이랑 다르게 발열체크 할때 손 집어넣는게 생겼던데 그건 좋은데 근데 차안에 있는 '카시트'에 있는 유아들도 다 내려야 하나요?
낮에 15시 조금 넘어서 입실했는데..
사무실에 다른 대기하던 사람들이 많지도 않고 입구쪽 카운터에 작년에 없던 사람이 1~2사람 앉아 있던데 진심으로 궁금해서 여쭤보려구요
예약자만 발열체크 하고 다른사람은 본인이 열이 안나면
예약자만 check 하고 그냥 들어가는게 맞는건가요?
사무실로 가서 발열체크를 받고 작성한는게 당연한거고 기본 매너이지만 '카시트'에 있는 유아들은 나와서 해줬으면하는 건 너무 큰 바램인가요?

차가 오든 말든 아기든 누구든 작년처럼 사무실로 다 가는게 맞는건가요?

작년에는 안경쓰신분이 뒤에서 차가와도 사무실로 다 오라고 하고
일관성이 없는거 같아서 여쭤보려구요

제대로 일 못하는 소수의 사람 때문에 열심히 일하시는 다수의 다른 사람들이 피해를 보시게 되었다면 죄송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