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생각보다 내부가 넓어서 5명이서 잘 공간은 충분했고요, 탁상 치우면 바닥에 앉을자리도 있어서 괜찮았어요. 옷장, 식기도구(있을건 다 있고 한번 씻어서 사용하시는게 좋을거예요. 되게 깨끗한건 아니라서. 저흰 거의 일회용품 썼습니다.) 등 배치용품이 많아서 거의 불편함없이 있었어요. 화장실문이 열고 닫기가 힘들긴해도 괜찮았어요. 보일러있어서 바닥은 따뜻한데 침대는 매트리스 때문에 열기가 안올라와서 좀 추웠어요 카라반 안은 따숩. 야외조명도 많아서 밤에 야외테이블에 먹을때 불편함없었어요. 야경예쁘고 밤에 산책하면 좋아요. 놀이터도 있어요! 다만 차가 없으면 카라반까지 짐들고 올라오기가 죽어요~ 암튼 싼 가격에 재밌게 놀다가요 다음에 또 오고싶어요!
아쉬운점은 이렇게 괜찮은곳이 홍보가 많이 안돼서 사람들이 많이 모른다는게 좀 아쉽네요ㅠㅠ홍보많이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