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 별빛캠프 캠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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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7년차 캠퍼가족입니다. 집 앞이 앞산이라서 계속 기회만 엿보다가 주말은 예약이 너무 어려워 평일중에 다녀왔는데요... 일단 문제점이 몇가지 보여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1. 샤워장 시설 노후화 (샤워기 물나오는 부분과 전체적으로 너무 녹슬어서 씻는 내내 찝찝했습니다. 더워서 안씻을수도 없구요) 2. 온수의 약한 수압( 취사장에서 설거지를 하는데 온수만 틀면 쫄쫄쫄 나오네요..그 시간에 방문객도 거의 없었을때고 온수를 동시에 쓰고있는 사람도 없었습니다. ) 3. 방문객 관리 안됨( 새벽2시에 대리운전불러서 귀가하더군요, 애초에 밤 늦은시간엔 입 출차 모두 안되게끔 하셔야될것같습니다) 4. 이 모든 단점들에도 불구하고 이용요금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꽤 많은 캠핑장을 다녀봤는데요, 샤워기도 다 녹슬고 온수도 잘 나오지도 않는데 3만원은 터무니없다고 봅니다. 이 두가지만 개선하셔도 이용요금은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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