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이어지는 폭염속에 코로나로 인새 아이들 방학도 당겨지고.. 답답한 마음에

가까운곳 캠핑이라도 해보자 하여 어렵게 예약에 성공 했습니다.

그런데 한낮 불볕더위에 아이들이 물놀이라도 하지 않으면 너무 더워 캠핑이란 신나는 놀이가 짜증으로 변할까봐

염려가 되는데요...

마스크 착용을 필수로 하고 옆사람과 거리와 에티켓을 지키며 수영장에 발이라도 담글수 있으면 어떨지요?? 살짝

조심스레 관리사무소에 건의 드려 봅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