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트인 야경때문에 오픈첫날 다녀온후 그뒤로 너무 소난스럽고 주점 같은 분위기라 한동안 가지 않다가
올해 들어 거리두기로 인해 몇회 방문해서 잘 쉬고 왔습니다

그런데 예약 방식이 꼭 이렇게 해야 하나 싶네요 취소분이 나오면 예약대기로 변환후 1시간 이내에 랜덤하게 예약 가능하게 된다 이것은 저도 동의 합니다

그런데 이부분 알고 계신가요?

만약 취소분이 나와 예약 대기로 전환후 그사이 1시간 동안 그곳을 새로 고침하면서 예약 하겠다고 허송시간 보내가면서
대기 타는 인원이 과연 1명일까요? (1명인지 100명인지 알수가 없겠죠) 그러다 1시간 기다린 보람으로 예약을 하면 다행인데 그렇지 못한 다른 여러사람의 시간 낭비에 대해 생각 해 보셨는지요?


그러면 어떻게 하면 좋겟냐면요 울산의 대왕암 캠핑장처럼 취소후 랜덤 오픈은 같으나 그곳은 3시간이내 랜덤 오픈에다가
취소했다고 해서 예약 대리라고 뜨지도 않아요 그냥 3시간 안에 예약 가능으로 그냥 바뀌어 버립니다

그러면 슬잘데기 없이 1시간씩 기다려가면서 남들보다 빨리 손놀리고 아차하면 떨어지는 이런 경쟁 방식이 아니란 애기 입니다
왜 캠핑장 예약까지 서로 경쟁을 붙이는지 이해가 잘가질 않습니다 꼭 이곳과 같은 예약방식을 쓰는 칠곡보, 구미 캠핑장은
예약하면서도 서로 싸우라고 경쟁 붙이는것이 재수가 좀 없습니다

신중히 검토 해주셨으면 하구요 1명이 1시간이면 100명이면 100시간을 낭비 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