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반내시설 낙후되어 지저분해 보입니다. 여러사람이 쓰다보니 그렇긴하지만
6인용 카라반 내부 침대는 꺼져있어 누워도 잠을 이루진 못했네요.카라반이라 우리집처럼 편안하게 잠을 청한다고 생각지는않습니다만 눈으로 확인되는 푹 꺼짐 관리자분들 시찰 한번 나가서 확인한번 해보세요. 세수할때 쭈그리고 앉아서 해야하니 그또한 불편함이 있으며 (4인용에는 세면대가 있습니다.) 싱크대 그릇장은 내려 앉아 보기에도 불안해보이며 2층침대는 흔들흔들 불안해서 바닥에서 잠을 청했습니다. 1년전과는 확연히 다른시설이 눈에 띄게 낙후되었다 생각했습니다. 도심에서 누릴수 있는 좋은 시설이 되길 바래봅니다.